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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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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 관련 원장, 통화, 평가뷰 - (1) 통화유형 SAP CO의 기본 구성요소와 가장 중심 조직구조인 관리회계 영역(Controlling Area)에 대해서 살펴봤다. 그리고 CO 전표의 번호범위까지 살펴봤다. ECC였다면 다음으로 봐야 할 건 CO 버전이었을 텐데, 그전에 FI와도 연계된 '원장'과 '통화', '평가뷰'에 대한 세팅을 먼저 공부하는 게 S/4HANA 시대의 맥락상 맞을 것 같다. 이 글은 아래 글들에서 이어진다. 2021.12.30 - [SAP CO/기본 개념] - SAP CO의 기본 구성요소 (1) 2022.01.02 - [SAP CO/기본 개념] - SAP CO의 기본 구성요소 (2) 2022.01.09 - [CO IMG 세팅] - #1. SAP 조직구조 - 관리회계 영역 세팅: (1) 기본 데이터 2022.01.13 - [CO I..
연산품과 부산물의 결합원가 계산 (2) 지난 글에 이어서 연산품과 부산물의 결합원가 계산을 해보자. 지난 글에서는 마스터 데이터 세팅과 표준원가 계산까지 해봤다. 이번에는 월중 물류흐름과 원가결산까지 수행해보겠다. 2022.01.31 - [SAP CO/깊숙한 개념] - 연산품과 부산물의 결합원가 계산 (1) 연산품과 부산물의 결합원가 계산 (1) Co-Product vs. By-Product 하나의 공정에서 여러 제품이 동시에 생산되는 걸 '결합제품(Joint Product)'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런 공통 공정의 원가를 '결합원가(Joint Cost)'라고 한다. 결합제품 중에서 다른 ckm3.tistory.com 1. 프로세스 오더 생성 우선 생산오더부터 생성한다. 이번 예시에서는 Process Manufacturing 환경으로 세팅했으니..
연산품과 부산물의 결합원가 계산 (1) Co-Product vs. By-Product 하나의 공정에서 여러 제품이 동시에 생산되는 걸 '결합제품(Joint Product)'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런 공통 공정의 원가를 '결합원가(Joint Cost)'라고 한다. 결합제품 중에서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판매가치가 큰 제품을 '주산품(Main Product)'이라고 한다. 주산품에 버금가는 결합제품이 여러 개인 경우 이를 '연산품(Co-Product)'이라고 하고, 주산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가치를 갖는 제품을 '부산물(By-Product)'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통나무를 가공해서 목재를 생산하는 경우를 보자. 통나무를 가공해 최상급 목재, 표준규격 목재, 나무조각이 생산되는 경우라면, 최상급 목재와 표준규격 목재는 연산품이 되고 ..
배부하지 않음(Not Distributed) 추가 케이스 - WIP at Target WIP at Target일 때 "배부하지 않음"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배부하지 않음(Not Distributed)과 배부되지 않음(Not Allocated)에 대해서 지난 글에서 살펴본 바 있다. 2021.10.16 - [SAP CO/깊숙한 개념] - 배부하지 않음(Not Distributed)과 배부되지 않음(Not Allocated) - 1 2021.10.23 - [SAP CO/깊숙한 개념] - 배부하지 않음(Not Distributed)과 배부되지 않음(Not Allocated) - 2 이중 배부하지 않음에 대한 글 말미에 "WIP at Target을 쓰는 경우 PCC의 Variance가 반영될 재고가 없을 때도 발생한다"라고 언급했는데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1. WIP at Actu..
SAP CO의 기본 구성요소 (2) 지난 글에 이어서 CO 모듈의 구성요소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한다. 이 글은 아래 포스팅에서 이어진다. 2021.12.30 - [SAP CO/기본 개념] - SAP CO의 기본 구성요소 (1) SAP CO의 기본 구성요소 (1) 이제부터 "기본 개념" 카테고리에서는 SAP CO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글을 써보려고 한다. 그동안 깊숙한 개념 위주로 작성을 많이 했는데, 그런 내용들은 아무래도 이미 SAP CO에 능숙한 분이나 컨설 ckm3.tistory.com 여기서 설명하고자 하는 CO 모듈의 기본 구성요소는 다음과 같다. Cost Center Accounting Internal Order Accounting Product Costing ← 지금 여기! Material Ledger Profitability ..
SAP CO의 기본 구성요소 (1) 이제부터 "기본 개념" 카테고리에서는 SAP CO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글을 써보려고 한다. 그동안 깊숙한 개념 위주로 작성을 많이 했는데, 그런 내용들은 아무래도 이미 SAP CO에 능숙한 분이나 컨설턴트가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을 것이다. 이제는 조금 더 많은 분이 이해하실 수 있도록 "기본 개념" 카테고리의 작성 빈도를 높이고자 한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SAP CO의 기본 구성요소부터 살펴보겠다. 이렇게 SAP CO의 기본 구성요소의 대략적인 모습을 보고 난 후에 각 구성요소별 세부사항을 살펴보는 식으로 이어나가려 한다. 1. SAP CO란 무엇인가? 우선 SAP가 무엇인지부터 시작해보자. SAP는 사실 회사이름이다. '에스에이피'라고 읽는 게 공식이긴 하다. SAP는 우리가 SAP를..
S/4HANA 1909의 신기능 코스트센터 사전예산통제 S/4HANA 1909의 신기능인 코스트센터 사전예산통제, 과연 쓸만할까? S/4HANA 1909부터 코스트센터별 사전예산통제 기능이 추가됐다고 한다. "그럼 예전엔 없었단 말이야?"라고 생각하실 분도 있을 것 같은데 놀랍게도 그랬다. 사전예산통제 기능이란 게 뭐냐면 특정 부서나 프로젝트 단위로 예산을 편성하고, 실제 비용 지출 시 편성받은 예산의 한도를 초과하는지 여부를 체크하는 걸 말한다. 시스템적으로 보면 비용 지출 시마다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한도를 초과하는 부분을 체크하고 전표 생성을 막는 기능이다. 그런데 이 기능이 CO-CCA(코스트센터 회계)에는 없었다. CO에서는 오더와 프로젝트(CO-OPA)에 대해서만 예산 가용성 통제 기능이 있었고 코스트센터에는 없었다. 그래서 코스트센터별로 예산통제를..
T-CODE: CKMLQS(평가된 수량 구조) 리포트의 한계점 이번 글은 지난 글 『실제 액티비티 갱신 - 오더 vs. 자재원장』에서 이어진다. 2021.11.20 - [SAP CO/깊숙한 개념] - 실제 액티비티 갱신 - 오더 vs. 자재원장 실제 액티비티 갱신 - 오더 vs. 자재원장 T-CODE: CKMLQS를 쓰시는지? 생산된 제품, 반제품의 실제 BOM 구조에 수량과 금액을 함께 보여주는 화면이다. 투입된 자재뿐만 아니라 투입된 액티비티까지 보여주는 게 장점인 화면이다. 그런데 위 ckm3.tistory.com 이 글에 "SAPIENT" 님께서 T-CODE: CKMLQS 리포트의 한계점을 언급해주셨는데, 그와 관련한 내용을 더듬어 알아보고 쓴다. 지난 글을 잠깐 요약해서 얘기해보자. CO에서 자재원장과 실제원가계산을 활성화하면서 실제 액티비티의 갱신 방법을..
(훑어보기) S&OP에서 액티비티 소요량계획까지 CO-PA에서 판매계획부터 시작해서 PP의 생산계획을 거쳐 CO-CCA의 액티비티 소요량계획까지 일련의 프로세스를 간단하게 따라해보자. 사실 이 프로세스 전체를 제대로 진행하려면 생산관리와 SAP PP에 대한 전문 지식이 필요하지만, 우리는 CO 입장에서 필요한 것들만 빠르게 훑고 이해해보자. 다음과 같은 순서로 수행한다. CO-PA의 판매계획(KEPM, KE1E) → PP의 S&OP(MC88) → PP의 Demand Management(MC74, MD63) → MRP 수행(MD01N, MD04) → 계획시나리오에 따른 LTP(MS01, MFS0) → CO-CCA의 액티비티 소요량 계획으로 전송(KSPP) → CO-CCA의 액티비티 소요량 계획 확정(KPSI) 하나씩 수행해보자. 1. CO-PA의 판매계..
SAP GUI 테마를 아름답게 SAP 테마 중 뭐가 좋느냐는 사실 취향의 영역이기 때문에 개인이 판단해야 할 것이라 본다. 그렇지만 대부분 익숙한 테마를 선호하는 것 같다. 어쩔 때는 그 사람이 어떤 테마를 쓰느냐만 봐도 대충 연식이 보이기도 한다. 지금 제일 많이 쓰는 테마는 역시 시그니쳐 테마인 것 같다. 근데 이게 어떠신가? 저도 오랫동안 이 화면만 봐왔기 때문에 가장 익숙하긴 하다. 그렇지만 이게 세련됐는지는 잘 모르겠다. 이후에 나왔던 Corbu 테마는 새롭긴 했으나 접속 서버별 색상 변경이 안 돼서 그 부분이 별로였다. 그 이후에 금방 나온 Blue Crystal 테마는 변경된 아이콘들이 예쁘긴 했는데 색상 차이가 하단 부분에만 표시되어서 서버 구분이 쉽지 않은 단점이 있었다. 그러다가 Fiori 느낌의 Belize 테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