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AP CO/미세먼지 팁

(9)
S/4HANA에서 S_ALR_87013611 리포트 퍼포먼스를 올리는 방법 T-CODE: S_ALR_87013611 리포트는 CO의 가장 대표적인 리포트 중 하나다. 회사마다 다르지만 "CCA 리포트"라고 부르는 걸 많이 봤다. 나도 그렇게 부른다. 그런데 이 리포트가 S/4HANA 환경에서는 퍼포먼스가 떨어질 때가 있다. 언제 그런가? 사실 구축만 하면 알기가 어려운데 이 현상이 통합 테스트 시기나 구축 초기에는 잘 발견되지 않기 때문이다. 데이터가 어느 정도 쌓인 이후부터 퍼포먼스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지금 내가 있는 프로젝트의 경우 오픈 초기에는 10초 이내로 나오던 것이, 이제는 5분 이상도 더 걸리게 됐었다. 1. 해결 방법 이 부분의 해결을 위해서는 『SAP NOTE: 2178537 - RW: Performance in Releases sFIN 2.0 and high..
S/4HANA 자재원장의 테이블 구조 오늘은 S/4HANA 자재원장의 테이블 구조를 간단히 언급해보고자 한다. S/4HANA에서 오면서 테이블 구조가 많이 바뀌었다. 『SAP Note: 2354768 - S4TWL - Technical Changes in Material Ledger with Actual Costing』과, 『2352383 - S4TWL - Conversion to S/4HANA Material Ledger and Actual Costing』에 따르면 어떤 테이블이 어떤 테이블로 바뀌었는지가 설명되어 있다. 그 내용을 아래에 표로 옮겨보면 이렇다. 테이블 테이블 명칭 목적 과거 테이블 MLDOC 자재원장전표 ML 데이터 집계 MLHD, MLIT, MLPP, MLPPF, MLCR, MLCRF, CKMLPP, CKMLCR, ML..
물류 처리 시 표준원가 체크 로직은 MBEW-STPRS를 써선 안 된다. 구글링으로 SAP의 표준원가 테이블, 필드를 검색해보면 MBEW-STPRS라고 나온다. 그렇지만 그 필드를 써선 안 된다. SAP에서 표준원가는 시스템적으로도 꽤 중요하다. 표준원가가 제대로 없는 상태에서 물류 처리가 이뤄지거나 하면, 회계전표가 의도하지 않은 형태로 생기기도 한다. REM 환경에서는 백플러시의 참조치로 표준원가와 예비원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그럴 때 표준원가가 없으면 문제가 되기도 한다. 이런저런 시스템적인 문제 때문에, 그리고 회사의 비즈니스 룰에 의해 표준원가를 물류 흐름 전에 필수로 릴리즈해야 할 환경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물류 처리 시 EXIT에서 표준원가에 대한 Validation 체크를 걸어두곤 한다. 이 때 표준원가는 어떤 테이블의 어떤 필드값을 체크하면 될까? ..
CDS 뷰 "FCML_REP_V"에 기초재고와 기말재고 추가하기 오늘은 간단하게 자재원장을 조회할 수 있는 CDS 뷰 "FCML_REP_V"에 대해서 소개해보고자 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처음으로 알게 된 뷰인데 정말 너무 편하다. 이제 CBO 수불부 리포트를 만들 때 별도로 테이블 집계할 필요가 없을 정도. S/4HANA부터 사용하는 자재원장 테이블인 MLDOC의 정보를 요약해서 보여준다. 원가추정번호(KALNR_MAT) 필드를 키로 하고 있는데 이를 이용해 테이블 MBEW 등과 연결하면 간단한 JOIN만으로도 수불부를 구성할 수 있을 정도다. 또 한 가지 강력한 장점은 각 기간의 기초재고와 기말재고도 보여준다는 점이다. MLDOC 테이블에서는 기초나 기말재고를 별도로 안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복잡한 계산을 하거나 별도의 BAPI 펑션을 활용해서 개발해야 ..
T-CODE: KSPP 결과 리스트 저장하기(BADI 활용) 예전에 설명 드렸던 『(훑어보기) S&OP에서 액티비티 소요량계획까지』라는 글을 기억하시는지? 그때 아래와 같은 그림을 보여줬었다. 위 그림에서 붉은 색 테두리에 들어간 부분이 바로 T-CODE: KSPP이다. 이 화면은 생산 모듈의 S&OP나 MRP, 중장기 계획(LTP)의 값을 바탕으로 생산 직접 코스트센터의 액티비티 소요량을 계획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온다. 보는 것처럼 코스트센터/액티비티에 따라 자재코드와 플랜트, 계획오더, 액티비티 소요량을 보여준다. 그런데 이 데이터를 어딘가에 저장할 수는 없을까? 물론 이 값을 결과적으로 T-CODE: KPSI를 통해 CCA에 반영되고 테이블 COSL에 저장된다. 그렇지만 COSL에 저장된 내용은 코스트센터/액티비티..
SAP GUI 테마를 아름답게 SAP 테마 중 뭐가 좋느냐는 사실 취향의 영역이기 때문에 개인이 판단해야 할 것이라 본다. 그렇지만 대부분 익숙한 테마를 선호하는 것 같다. 어쩔 때는 그 사람이 어떤 테마를 쓰느냐만 봐도 대충 연식이 보이기도 한다. 지금 제일 많이 쓰는 테마는 역시 시그니쳐 테마인 것 같다. 근데 이게 어떠신가? 저도 오랫동안 이 화면만 봐왔기 때문에 가장 익숙하긴 하다. 그렇지만 이게 세련됐는지는 잘 모르겠다. 이후에 나왔던 Corbu 테마는 새롭긴 했으나 접속 서버별 색상 변경이 안 돼서 그 부분이 별로였다. 그 이후에 금방 나온 Blue Crystal 테마는 변경된 아이콘들이 예쁘긴 했는데 색상 차이가 하단 부분에만 표시되어서 서버 구분이 쉽지 않은 단점이 있었다. 그러다가 Fiori 느낌의 Belize 테마가..
코스트센터의 기능영역 필드를 필수 필드로 바꾸기 코스트센터의 기능영역 필드는 기본적으로 필수 필드가 아니다. 그런데 기능영역을 필수로 사용해야 하는 회사인 경우 이렇게 기준정보가 부정확하면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전표 처리 시 Validation에 기능영역 데이터를 점검하는 로직을 추가하기도 한다. 그냥 코스트센터에서 필수 필드로 바꿀 순 없을까? 있다. T-CODE: KS12로 들어간다. 그리고 상단 필드에 "=FUNC_AREA_MANDATORY" 라고 입력하고 엔터 키를 누른다. 그럼 이렇게 성공 메시지가 나오고 다시 T-CODE: KS02로 가보면 기능영역 필드가 필수 필드로 변경되었다. 다시 되돌리고 싶으면 똑같이 T-CODE: KS12로 가서 이번엔 "FUNC_AREA_OLD"라고 입력하면 된다.
액티비티 가격(배부율)의 CAPA vs. LOAD 액티비티 타입 '가격 지시자' 필드의 의미를 아시는지요? 액티비티 타입 마스터의 가격 지시자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가 있다. 계획 액티비티에 기준한 자동 계산 조업도에 기준한 자동 계산 수동 정의 3번은 액티비티 가격을 수동으로 입력하는 방식이고, 1번과 2번이 액티비티 가격을 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방식이다. 액티비티 가격을 산출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번 방식: 비용계획(예산) 금액 ÷ 계획 액티비티 소요량(LOAD) 2번 방식: 비용계획(예산) 금액 ÷ 계획 생산능력 수량(CAPA) 여기서 CAPA에 해당하는 게 2번 조업도(Capacity=생산능력)에 기준한 자동 계산이고, LOAD에 해당하는 게 1번 계획 액티비티에 기준한 자동 계산이다. LOAD에 의한 계산을 예시 화면으로 보면..
배부사이클을 CTS로 전송하지 않고 운영에서 직접 변경할 수 있도록 바꾸기 운영시스템 환경에 따라 배부사이클을 직접 변경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런 환경이라면 배부사이클 변경 화면을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경고 메시지가 나온다. 이 경우 개발이나 QA 시스템에서 변경해서 CTS를 전송해야 처리된다. 그런데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배부사이클은 현업의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따라 수시로 바뀔 수 있는 마스터(라고 생각하는 게 보통)이므로, 운영에서도 쉽게 변경하고자 하는 니즈가 있을 수 있다. 어차피 운영에서 바꾼다고 해도 효력일에 따른 변경 이력을 남기면 되므로 이력관리에 대한 부담도 덜한 편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운영에서 바로 바꾸게 할 수 있을까? 이와 관련한 SAP NOTE 853601 - ALLOCATION: Deactivating the automatic transport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