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설명 |
'IMG 세팅' 카테고리에서는 개별 IMG Configuration 매뉴얼을 작성하고자 한다. 각 IMG 세팅의 목적, 연결관계, 용례, 개별 필드의 의미 등에 대해 기술한다. 나의 경험과 각종 교재, SAP HELP 문서 등을 참조해서 작성하겠지만 정답은 아닐 수 있다. 솔직히 이건 왜 있는 건지 제대로 모르는 메뉴도 많다. 참고해서 봐주시길 바라며 많은 도움이 되길 빈다.
1. 개요
코스트센터 마스터에 관련한 마지막 세팅이다. 코스트센터 마스터는 기본적으로 시간대별로 데이터의 변화를 기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특정 코스트센터 A가 2023년까지는 '총무팀'이었고, 2024년부터는 '관리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면, 이 내용을 기간에 따라 다르게 관리할 수 있다.
명칭 뿐만 아니라 여러 필드를 이렇게 시간에 따라 다르게 관리할 수 있는데, 필드별로 관리하는지 하지 않는지, 관리한다면 일, 기간(월), 연도 중 어느 기간 단위로 관리하는지가 이미 SAP에 의해 세팅되어 있다.
우리가 여기서 변경할 수 있는 부분은 특정 필드를 시간단위로 관리할지, 말지를 선택하는 것뿐이다. 이 조차도 일단위로 관리하는 필드에서만 변경할 수 있다.
2. IMG PATH
- PATH: 관리회계 > 일반 관리회계 > 코스트 센터 회계 > 코스트센터에 대한 시간중심의 필드 정의
- T-CODE: OKEG
3. 화면 설명
화면은 위와 같은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필드별로 일단위인지, 월단위인지, 연도단위인지, 아예 기간 관리를 하지 않는지 등이 표시된다.
위 그림에서 예를 들어 보면 기능영역 같은 필드는 일단위로 다르게 생성할 수 있는 반면, 손익센터는 월단위이고, 사업영역이나 회사코드는 연단위이다.
위 그림처럼 관리회계영역 + 코스트센터 + 효력종료일이 KEY이므로, 효력시작일을 변경하여 특정 필드를 바꿔서 저장하면, 이렇게 하나의 마스터에 대해 두 줄 이상으로 표현된다.
굳이 필드별 이 기능을 끄고 키는 IMG가 왜 있을까? F1 설명에 따르면 그만큼 대량의 데이터를 소비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인프라가 발전한 요즘에는 사실 큰 의미는 없는 것 같다.
마스터 데이터를 트랜잭션 데이터만큼 많이 쓸 것 아니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기본 세팅대로 모두 활성화한 채로 두어도 되리라고 본다.
4. 관련 테이블
이 IMG의 테이블은 TK01H이다. 알려주신 SAPIENT님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
5. 이어서...
ECC 시절 옛날에는 원가요소에 대해서도 이렇게 시간중심 필드를 정의하는 화면이 있었었다(OKEK). 그런데 S/4HANA 시대에 와서는 의미가 없어졌다.
'CO IMG 세팅' 카테고리의 다른 글
#7. 코스트센터 범주 정의 (4) | 2024.03.17 |
---|---|
#6. CO 버전의 원장 정의 (4) | 2022.12.30 |
#5. 관리회계 영역에서 버전 설정 유지보수 (4) | 2022.10.03 |
#4. 버전 유지보수 (4) | 2022.08.28 |
#3. CO 전표 번호범위 세팅 (13) | 2022.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