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SI 표준화

2개 통화로 CO 결산하기

 

 

 

 

 

2개의 통화로 FI-CO 결산을 각각 따로 처리할 수 있을까?

 

 

 

 

 

 

 

 

해외사업장을 둔 법인의 경우 2개 통화로 CO 결산까지 모두 수행하고자 하는 필요성이 있을 때가 있다.

 

이럴 때 재무제표의 기능통화와 표시통화를 설정하여 한쪽으로 환산하는 방식을 보통 취한다. (K-IFRS 1021호 참고)

 

그렇지만 인플레이션 변동성이 심해 환율이 출렁이는 국가의 통화인 경우, 수익/비용 항목의 환산은 거래일의 현행 환율을 사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CO 결산도 거래일의 현행 환율로 누적된 금액을 모아서 계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

 

그래서인지 인플레이션이 심한 남미 등 국가의 진출한 해외사업장의 경우 2개 통화로 CO 결산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세팅하곤 한다.

 

그럼 어떻게 세팅하는가? 이번 글에서는 그 세팅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0. FI-CO가 완전 통합된 통화는 최대 몇 개까지 세팅할 수 있는가?

 

우선 FI-CO 결산은 몇 개의 통화로 수행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

 

지난 글인 CO 관련 원장, 통화, 평가뷰 - (1) 통화유형 에서 S/4HANA부터는 최대 8개의 자유정의통화를 추가해서 쓸 수 있다고 했었다.

 

그렇지만 아직 CO는 그렇게 쓸 수가 없다. CO의 서브 컴포넌트에서 활용할 수 있는 통화의 수는 훨씬 적기 때문이다.

 

CO의 서브 컴포넌트별로 사용할 수 있는 통화의 갯수가 다르다.

 

코스트센터/내부오더 등을 관리하는 CO-OM에서는 최대 2개(오브젝트 통화, 관리회계 영역 통화)이고,

자재원장에서는 최대 3개이며,

CO-PA에서는 (전통적인 Costing Based 방식)이라면 최대 4개이다.

 

결국 CO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통화는 CO-OM에서 쓰는 최소 단위인 2개인 셈이다.

 

 

FI의 통화 숫자가 들었다고는 하나, 둘이 완전히 통합되는 통화는 결국 2개뿐임

 

 

위 그림처럼 아무리 S/4HANA에서 자유정의 통화가 8개까지 늘었다고는 하나, 결국 FI-CO 결산이 완벽하게 돌아가는 통화는 10번과 30번 2개 통화 뿐이다.

 

앞으로는 Universal Parallel Ledger라는 게 나와서 여러 개 통화로 결산하는 게 가능해진다고 한다. 허나 이 UPA는 아직 여러 제약 사항이 있으니 향후 몇 년 정도는 바로 적용하기 힘들 것으로 본다.

 

(UPA의 한계점에 대해서는 『SAP NOTE: 3191636 - Universal Parallel Accounting: Scope Information』 참조)

 

그럼 현재 기준으로는 어떻게 세팅하면 되는가? 그 순서와 방법을 살펴보자.

 

관리회계영역 통화 설정(OKKP) → FI 원장의 통화 설정(FINSC_LEDGER) → 통화 환산 설정(FINSC_LEDGER) → CO 버전 설정(OKEV) → 배부사이클 필드그룹 설정(KSV1, KSU1, KEU1) → 가격계산설정(KSPI, KSII) → ML 통화 설정 → 관리회계영역 통화로 CCS 분할 설정(OKYW) → 송장 환율 처리 설정(OMRW) → PA 코스팅 키 설정(KEPC) → PA 평가전략 설정(KE4UF) → 복합PA 통화 환산 설정(KEPLC04)

 

 

 

 

 


 

 

1. 관리회계영역 통화 설정

관리회계영역 통화 설정(OKKP) → FI 원장의 통화 설정(FINSC_LEDGER) → 통화 환산 설정(FINSC_LEDGER) → CO 버전 설정(OKEV) → 배부사이클 필드그룹 설정(KSV1, KSU1, KEU1) → 가격계산설정(KSPI, KSII) → ML 통화 설정(OMX2) → 관리회계영역 통화로 CCS 분할 설정(OKYW) → 송장 환율 처리 설정(OMRW) → PA 코스팅 키 설정(KEPC) → PA 평가전략 설정(KE4UF) → 복합PA 통화 환산 설정(KEPLC04)

 

 

T-CODE: OKKP(관리회계영역 설정)

 

관리회계영역 설정의 통화를 그룹통화(30)로 설정한다. 위 예시에서 그룹통화는 KRW이다. 그룹통화의 통화키는 T-CODE: SCC4에서 정한다.

 

이 관리회계영역과 연결된 회사코드 통화는 그룹통화와 다른 통화라고 해보자.

 

 

T-CODE: OX02(회사코드 통화 설정)

 

 

이렇게 관리회계영역 통화(여기서는 30)와 회사코드통화(10)가 다르면, 코스트센터를 만들 때 해당 코스트센터의 통화는 항상 10으로 강제 지정된다.

 

 

T-CODE: KS01(코스트센터 생성)

 

 

이 때의 통화를 CO-OM에서는 '오브젝트 통화'라고 한다. 즉, 해당 코스트센터에 기표되는 통화는 다음과 같게 된다.

 

 

  • 오브젝트 통화(WOG) = 회사코드 통화(10)
  • 관리회계영역 통화(WKG) = 그룹통화(30)

 

 

2. FI 원장의 통화 설정

관리회계영역 통화 설정(OKKP) → FI 원장의 통화 설정(FINSC_LEDGER) → 통화 환산 설정(FINSC_LEDGER) → CO 버전 설정(OKEV) → 배부사이클 필드그룹 설정(KSV1, KSU1, KEU1) → 가격계산설정(KSPI, KSII) → ML 통화 설정(OMX2) → 관리회계영역 통화로 CCS 분할 설정(OKYW) → 송장 환율 처리 설정(OMRW) → PA 코스팅 키 설정(KEPC) → PA 평가전략 설정(KE4UF) → 복합PA 통화 환산 설정(KEPLC04)

 

 

원장 및 통화코드 설정(T-CODE: FINSC_LEDGER)

 

FI 통화에도 두 번째 통화가 30이 되도록 설정한다. 이렇게 하면 DMBE2라는 필드를 통해 그룹통화가 관리되며, FI의 AR/AP나 AA에도 해당 통화를 사용한 결산 작업이 가능해진다. FI 통화는 다음과 같이 관리된다.

 

 

  • 제1 FI통화(WRBTR) = 회사코드 통화(HSL) (10)
  • 관리회계영역 통화(DMBE2) = 그룹통화(KSL) (30)

 

 

3. 통화 환산 설정

관리회계영역 통화 설정(OKKP) → FI 원장의 통화 설정(FINSC_LEDGER) → 통화 환산 설정(FINSC_LEDGER) → CO 버전 설정(OKEV) → 배부사이클 필드그룹 설정(KSV1, KSU1, KEU1) → 가격계산설정(KSPI, KSII) → ML 통화 설정(OMX2) → 관리회계영역 통화로 CCS 분할 설정(OKYW) → 송장 환율 처리 설정(OMRW) → PA 코스팅 키 설정(KEPC) → PA 평가전략 설정(KE4UF) → 복합PA 통화 환산 설정(KEPLC04)

 

 

원장 및 통화코드 설정(T-CODE: FINSC_LEDGER)

 

10번과 30번 통화의 환산을 00(전표통화)으로부터 되도록 설정한다. 30번 통화를 10번에서 환산하게끔 만들거나 하면 이중환산으로 인한 왜곡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중환산으로 인한 통화 왜곡에 대해서는 지난 글인 『CO 평가뷰의 통화 환산 설정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 (1) 구매』 참조.

 

 

 

4. CO 버전 설정

관리회계영역 통화 설정(OKKP) → FI 원장의 통화 설정(FINSC_LEDGER) → 통화 환산 설정(FINSC_LEDGER) → CO 버전 설정(OKEV) → 배부사이클 필드그룹 설정(KSV1, KSU1, KEU1) → 가격계산설정(KSPI, KSII) → ML 통화 설정(OMX2) → 관리회계영역 통화로 CCS 분할 설정(OKYW) → 송장 환율 처리 설정(OMRW) → PA 코스팅 키 설정(KEPC) → PA 평가전략 설정(KE4UF) → 복합PA 통화 환산 설정(KEPLC04)

 

 

T-CODE: OKEV(CO-OM 버전 설정)

 

'가격계산' 탭의 "CC분할(오브젝트통화)"에 체크한다. 이렇게 설정해야 오브젝트 통화로도 코스트 컴포넌트 분할이 따로 계산된다.

 

이걸 체크하지 않으면 관리회계영역 통화로 코스트 컴포넌트를 분할했다가 그 결과를 오브젝트 통화로 환산하게 된다. 그러니 두 통화를 따로 계산하고 싶다면 체크해줘야 한다.

 

 

 

5. 배부사이클 필드그룹 설정

관리회계영역 통화 설정(OKKP) → FI 원장의 통화 설정(FINSC_LEDGER) → 통화 환산 설정(FINSC_LEDGER) → CO 버전 설정(OKEV) → 배부사이클 필드그룹 설정(KSV1, KSU1, KEU1) → 가격계산설정(KSPI, KSII) → ML 통화 설정(OMX2) → 관리회계영역 통화로 CCS 분할 설정(OKYW) → 송장 환율 처리 설정(OMRW) → PA 코스팅 키 설정(KEPC) → PA 평가전략 설정(KE4UF) → 복합PA 통화 환산 설정(KEPLC04)

 

 

T-CODE: KSV1(배부사이클 생성)

 

배부사이클의 필드그룹에도 "오브젝트 통화"를 선택해준다. 배부사이클도 기본적으로는 관리회계영역 통화로만 수행하게 되어 있다. 이걸 체크해야만 오브젝트 통화로도 배부를 별도로 수행하게 된다.

 

 

 

6. 가격계산 설정

관리회계영역 통화 설정(OKKP) → FI 원장의 통화 설정(FINSC_LEDGER) → 통화 환산 설정(FINSC_LEDGER) → CO 버전 설정(OKEV) → 배부사이클 필드그룹 설정(KSV1, KSU1, KEU1) → 가격계산설정(KSPI, KSII) → ML 통화 설정(OMX2) → 관리회계영역 통화로 CCS 분할 설정(OKYW) → 송장 환율 처리 설정(OMRW) → PA 코스팅 키 설정(KEPC) → PA 평가전략 설정(KE4UF) → 복합PA 통화 환산 설정(KEPLC04)

 

 

T-CODE: KSII(실제 액티비티 단가 계산)

 

 

실제 액티비티 단가 계산에서도 '설정' 버튼을 눌러 '오브젝트 통화'의 "독립적으로 금액 반복"을 체크한다. 여기도 마찬가지다. 기본으로는 관리회계영역 통화로만 계산하게 되어 있는 걸 오브젝트 통화로도 따로 계산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것이다.

 

 

 

7. ML통화 설정

관리회계영역 통화 설정(OKKP) → FI 원장의 통화 설정(FINSC_LEDGER) → 통화 환산 설정(FINSC_LEDGER) → CO 버전 설정(OKEV) → 배부사이클 필드그룹 설정(KSV1, KSU1, KEU1) → 가격계산설정(KSPI, KSII) → ML 통화 설정(OMX2) → 관리회계영역 통화로 CCS 분할 설정(OKYW) → 송장 환율 처리 설정(OMRW) → PA 코스팅 키 설정(KEPC) → PA 평가전략 설정(KE4UF) → 복합PA 통화 환산 설정(KEPLC04)

 

 

T-CODE: OMX2(자재원장 유형 정의)

 

자재원장의 통화는 최대 3개까지 가능하다. 10번과 30번 통화를 지정한다. 이렇게 해야 10번 통화와 30번 통화를 각각 자재원장 집계 및 결산 시 따로 관리하게 된다.

 

 

 

8. 관리회계영역 통화로 CCS 분할 설정

관리회계영역 통화 설정(OKKP) → FI 원장의 통화 설정(FINSC_LEDGER) → 통화 환산 설정(FINSC_LEDGER) → CO 버전 설정(OKEV) → 배부사이클 필드그룹 설정(KSV1, KSU1, KEU1) → 가격계산설정(KSPI, KSII) → ML 통화 설정(OMX2) → 관리회계영역 통화로 CCS 분할 설정(OKYW) → 송장 환율 처리 설정(OMRW) → PA 코스팅 키 설정(KEPC) → PA 평가전략 설정(KE4UF) → 복합PA 통화 환산 설정(KEPLC04)

 

 

T-CODE: OKYW(관리회계영역 통화에서 추가 원가구성요소 분할)

 

이 설정은 표준원가 계산 시 코스트 컴포넌트 분할이 관리회계영역 통화로도 되게 하는 설정이다. 지금까지와 달리 표준원가 계산 시에는 반대로 회사코드 통화로 코스트 컴포넌트 분할이 되는 게 기본 설정이다. 

 

여기서 설정한 원가계산유형/평가변형으로 표준원가 계산을 하면, 관리회계영역 통화로도 원가계산 데이터가 저장된다.

 

이와 관련한 블로그는 Cost Component Splits in Controlling area Currency (OKYW tcode) | SAP Blogs 참조.

 

 

 

9. 송장 환율 처리 설정

관리회계영역 통화 설정(OKKP) → FI 원장의 통화 설정(FINSC_LEDGER) → 통화 환산 설정(FINSC_LEDGER) → CO 버전 설정(OKEV) → 배부사이클 필드그룹 설정(KSV1, KSU1, KEU1) → 가격계산설정(KSPI, KSII) → ML 통화 설정(OMX2) → 관리회계영역 통화로 CCS 분할 설정(OKYW) → 송장 환율 처리 설정(OMRW) → PA 코스팅 키 설정(KEPC) → PA 평가전략 설정(KE4UF) → 복합PA 통화 환산 설정(KEPLC04)

 

T-CODE: OMRW(송장의 환율차이 설정)

 

 

이 부분은 2021 버전부터 세팅 화면이 위와 같은 모양으로 바뀌었는데, 여기에 10번 30번 통화를 빠짐 없이 세팅을 해줘야 한다.

 

 

 

10. PA 코스팅 키 설정

관리회계영역 통화 설정(OKKP) → FI 원장의 통화 설정(FINSC_LEDGER) → 통화 환산 설정(FINSC_LEDGER) → CO 버전 설정(OKEV) → 배부사이클 필드그룹 설정(KSV1, KSU1, KEU1) → 가격계산설정(KSPI, KSII) → ML 통화 설정(OMX2) → 관리회계영역 통화로 CCS 분할 설정(OKYW) → 송장 환율 처리 설정(OMRW) → PA 코스팅 키 설정(KEPC) → PA 평가전략 설정(KE4UF) → 복합PA 통화 환산 설정(KEPLC04)

 

 

T-CODE: KEPC(코스팅 키 지정), IMG: 관리회계 > 수익성 분석 > 마스터 데이터 > 평가 > 자재 원가 추정을 사용하여 평가 설정 > 표준 원가 추정에 대한 액세스 정의

 

 

PA 평가 시 표준원가에 대해 접근할 때, 통화유형이 10이면 "관리회계영역 통화에서 원가추정 대체"를 체크 해제한 코스팅 키를 연결하고, 30이면 체크한 코스팅 키를 연결한다.

 

이렇게 해야 하나의 표준원가에서 2개의 통화를 읽어 각각 반영해줄 수 있게 된다.

 

 

 

11. PA 평가전략 설정

관리회계영역 통화 설정(OKKP) → FI 원장의 통화 설정(FINSC_LEDGER) → 통화 환산 설정(FINSC_LEDGER) → CO 버전 설정(OKEV) → 배부사이클 필드그룹 설정(KSV1, KSU1, KEU1) → 가격계산설정(KSPI, KSII) → ML 통화 설정(OMX2) → 관리회계영역 통화로 CCS 분할 설정(OKYW) → 송장 환율 처리 설정(OMRW) → PA 코스팅 키 설정(KEPC) → PA 평가전략 설정(KE4UF) → 복합PA 통화 환산 설정(KEPLC04)

 

 

T-CODE: KE4UF(가변지정 평가전략 설정)

 

 

통화유형 및 평가뷰에 따라 평가전략을 지정하도록 한다. 'KE4U'가 아닌 'KE4UF'를 쓰는 이유는, 이 화면에서만 통화유형 및 평가뷰에 따라 평가전략이 지정되기 때문이다. 

 

 

 

12. PA 평가전략 설정

관리회계영역 통화 설정(OKKP) → FI 원장의 통화 설정(FINSC_LEDGER) → 통화 환산 설정(FINSC_LEDGER) → CO 버전 설정(OKEV) → 배부사이클 필드그룹 설정(KSV1, KSU1, KEU1) → 가격계산설정(KSPI, KSII) → ML 통화 설정(OMX2) → 관리회계영역 통화로 CCS 분할 설정(OKYW) → 송장 환율 처리 설정(OMRW) → PA 코스팅 키 설정(KEPC) → PA 평가전략 설정(KE4UF) → 복합PA 통화 환산 설정(KEPLC04)

 

 

T-CODE: KEPSC04(복합 PA 통화 환산 설정)

 

마지막으로 복합 PA일 경우, 통화유형 B0의 환산은 30에서 그대로 복사하도록 설정한다. 굳이 이 작업을 하는 이유는 현재로서는 T-CODE: KE30을 통한 PA 조회 시 10번과 B0 통화만 조회되기 때문이다. 30을 KE30을 통해 조회하고 싶어서 이렇게 설정한다.

 

 

 


 

13. 기타 CBO 설정

 

(1) 스탠다드 리포스팅이나 배부 사용 시 주의 필요

 

우선 스탠다드 리포스팅이나 배부 T-CODE인 KB11N이나 KB15N 등을 제대로 활용할 수가 없다. 이 T-CODE들은 하나의 통화로만 금액을 입력할 수 있고, 무조건 'M' 타입 환율로만 환산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수차이 조정 등 CBO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이 T-CODE의 BAPI를 쓸 수 없다. 조정해야 하는 단수차이가 통화별로 다른데, 이 기능으로는 원치 않는 금액으로 환산되어서 차/대가 틀어지기 때문이다.

 

이 경우 FI의 외화평가 T-CODE인 FBB1을 이용해서 처리해야 한다.

 

 

(2) 복합 PA 전표 입력 BAPI 사용 시 주의 필요

 

또 복합 PA를 사용할 때 PA 전표 입력 BAPI인 'KEPSL_DOC_POST_EXT_XXXX'을 사용할 때, T-CODE: KEPLC04에서 세팅된 환산 규칙에 따라 모든 통화가 환산된다. 이 때 특정 통화는 환산하지 않거나, 원하는 값을 조정하고 싶다면 'BADI: CO_KEPSL_DOCUMENT~CALCUATE_CURRENCIES'를 이용하면 된다.

 

 

 

 


 

14. 마치며...

 

이외에도 FI의 감가상각 등도 통화 2개를 사용할 수 있게끔 세팅해줘야 하지만 생략했다.

 

향후에는 UPA가 이 방법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관련 NOTE를 읽어보니 아직은 당장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 계속적으로 해당 기능이 어떻게 업데이트 되는지를 살펴보고, 기회가 된다면 조심스레 적용해볼 생각이다.